The Definitive Guide to 강남셔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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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메라 워크 부분은 모든 가수 팬들에게 악평을 받는 단점으로 손꼽히는데, 노래의 분위기나 안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전환하는 방식인데다 테크닉도 딱딱하고 밋밋해서 '발카메라'로 불리고 있다. 특히 풀샷과 클로즈업 같은 경우 이유가 궁금할 정도로 실시간으로 줌이 계속 흐느적거리는데, 고의로 그렇게 찍는 듯하다.

사실 서대문구, 마포구 등 일반음식점 내에서 춤을 출 수 있게 조례로 허용한 지자체가 아닌 강남, 용산 등의 수많은 클럽과 감성주점 태반이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발표된 차트와 방송이 따로 놀았기 때문에 여론의 질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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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 입장에서는 금액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거지만 무지막지하게 깍으려고 한다면 양아치(?)로 오해를 받아서 이상한 곳을 방문하게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자.

단란주점과의 차이점은 유흥 접객원의 유무이며, 유흥주점의 경우 나이트클럽처럼 댄스 플로어를 설치하여 춤을 출 수 있다는 것도 차이점이다.

호텔 투숙객을 가장한 손님들은 호텔 지하에 있는 비밀통로를 통해 풀살롱을 드나들었다. 손님들이 안심하고 유흥을 즐길 수 있도록 또 다른 숙박시설과 연결돼 있는 강남풀싸롱 비밀통로도 마련돼 있었다.

보통 룸에 가면 마담이 들어와 인사를 한다. 마담이 자기가 데리고 있는 아가씨나 아니면 꼭 자기가 데리고 있지 않아도 그 업소에 다른 마담이 데리고 있는 아가씨들로 손님의 파트너를 맞춰 주는 역활을 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풀살롱은 수질이 나쁘다'는 식의 선입견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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